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 강인충: [[최종원]] 분. 사또. 첫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탐관오리. 후반부 자신의 손주가 될지도 모르는 갓난아이를 비롯해 고을 내 모든 아이들을 납치할 것을 명령하여 화근을 제거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어사단에 의해 제압된다. 이후 대역죄인으로 한양에 압송된다. 국문 직전 자결하였으며 그 목은 저잣거리에 효수되었다. * 강종길: [[한은성]] 분. 강인충의 아들. 고을 내에서는 작은 사또로 호칭하고 있다. 활을 잘 쏘며 인생을 사냥에 비유하는 마인드가 있다. 이후 어사단에 제압되어 악행을 고발당하고 한양에 대역죄인으로 아버지와 같이 압송된다. 국문 직전 자결하였으며 그 목은 저잣거리에 효수되었다. * 박철규: [[김승수]] 분[* 특별출연.] 성이겸의 상사였던 사람. 홍문관 수찬. 선대 암행어사. 현재는 사망한 상태며 활동기록을 남겨두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 종결 후 시신은 한양으로 안장되었고 그 공은 자식대에도 이어지게 되었다. * 정문호: 조덕회 분. 부잣집 선비 * 사월: [[김주영(1995)|김주영]] 분. 어떠한 이유로 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기녀. 임신중이었으며 무엇인가 단서를 쥐고 있었으나 비밀리에 제거되었다. 그럼에도 성이겸과 홍다인의 도움으로 아들을 낳고 세상을 떴다. 가족으로는 불법 광산에서 착취당하던 남동생이 있다. * 장근: [[양현민]] 분. 좌천된 수령. 전라도 관찰사 출신. 두 번째 에피소드 고을에 나오는 사또. 이 녀석도 역시 탐관오리. 휘용군의 죽음에 관련된 자이자 이대감 일가를 연쇄살인을 행한 장본인이다. 홍다인과는 악연이다. * 미향 두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투전판을 경영하고 있는 여인. * 이애란 두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이씨 양반가의 [[서얼|서녀]]. 가족들이 모두 죽임을 당했음에도 그녀만큼은 그 화를 피했으며 계속 뒤주에 숨어 있었다. * 기선 세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여성. 약초[* 아버지가 심마니.]에 조예가 깊은 듯 하다[* 그녀의 집에 있던 것은 [[앵속]]으로 이겸이 이것을 닳인 물을 마시고 환각을 보기도 했다.]. 여행 도중에 정신을 잃고 기절한 이겸과 그 일행을 집으로 데려와 배려해준다. 어째서인가 춘삼과 썸이 형성되고 있다. 사촌언니가 살해된 소식을 춘삼에게서 전해들은 날 밤 역시 살해당한채 발견된다. 가면의 무사의 정체가 사또인걸 알고있던 사람이었지만, 기선이 이를 이겸에게 고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살해당한 것. * 기선의 사촌 언니 고을에 있는 약초상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기선에게서 전언을 받았으나 어째서인지 결박된 채 시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그곳에는 각시탈 하나가 놓여져 있었는데... 검시 결과 폭행과 강간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 최병서: 한동규 분 세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사또. 이겸에게 계속 무언가를 숨기려고 하는 등 마을 여인 연쇄 살인사건을 방치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계속해서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은 기선과 그 사촌언니를 비롯한 여인 연쇄 강간ㆍ살해사건의 범인인 가면의 무사로 드러났다. 끝까지 자기 죄를 뉘우치지 않고 죄를 부정하지만, 공범들의 증언으로 결국 죄상이 탄로난다. * 김대광: [[강윤(배우)|강윤]] 분. 세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젊은 인재. 청나라 유학파. 양반 자제. 가면의 무사의 일당으로서 온갖 범죄를 저지르다가, 그간의 죄상이 탄로나자 도망치지만 가면의 무사에 의해 가짜 유서를 남기고 나무에 목이 매어진 채 시체로 발견되었다. * 정운호 세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젊은 인재. 청나라 유학파. 양반 자제며 세 친구 중 가장 재력이 높은 집안의 자제[* 그러다보니 성이범에게 타겟으로 크게 털렸다.]라고 한다. * 박우민 세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젊은 인재. 청나라 유학파. 양반 자제. * 김명세: [[김명수(배우)|김명수]][* 성이겸을 맡은 김명수와는 동명이인이나 배우 김명수라고 하면 이 사람의 인지도가 더 높다. 성이겸 역의 김명수는 본명보다는 소속 그룹 인피니트에서 사용하는 '''엘'''이라는 예명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기 때문.] 분. 네 번째 에피소드인 전주 고을의 수령이며 전라도 관찰사. 피부병으로 인해 현재는 외부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 않다. 병을 낫게 하기위해 절에 어마무시한 양의 공양미를 지역민들에게서 끌어다가 바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전라도의 쌀 가격이 상당히 비싸졌다고 한다.[* 비빔밥이 한 그릇에 6냥이다.] [[금강산]]에 집착하는듯 하다. 책비를 시켜 읽게하는 책이 금강산 여행기인데다가, 벽에 걸려있는 그림도 금강산 풍경화로 가득하다. 휘용군과 관계가 있는듯한 떡밥을 뿌리더니 결국 휘용군이 역적이 아니라는 증거를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서용에 의해 암살당한다. 사망 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과거에 휘용군을 어느 장소로 유인하라는 명을 받고 휘용군을 유인했었다, 하지만 휘용군이 갑작스럽게 서용에 의해 살해당하자, 죽인다고는 안하지 않았냐며 그들에게 따지지만, 이 일에 대해 함구하라는 협박을 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그가 보관하고있던 증거가 탈취당하자, 입막음으로 살해당한것. 그런데 후임 감찰사는 그보다 몇배는 더한 악질중의 악질인 변학수가 부임했다. 휘용군의 죽음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이나, 결국 그 죄책감을 해소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게 되었다. * 배무룡: [[윤기원]] 분. 전주 고을의 예방. 수령의 명을 직접적으로 행하고 있다. 하지만 그 역시 부패한 관리였기에 수령인 김명세의 쌀을 횡령하여 자신의 재산으로 삼으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김명세가 살해당한채 죽어있는것을 발견했지만, 처음에는 놀라더니 곧 그의 죽음을 비웃으며 그의 재산을 훔쳐 도망간다. 그래도 줄을 잘 탄 것인지 새 관찰사로 변학수가 부임한 이후에도 직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결국 15화에서 이겸 일행에게 붙잡혀 변학수가 노예시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불게된다. * 전계수: 박동빈 분 네 번째 에피소드의 인물. 성이범의 과거 아는 동생이 전라도쪽에 정착한 이후 그곳에서 대장간을 경영하고 있는 사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마을의 어지러움에 분노하여 민란의 중심에 서려는 모습을 보인다. 14화 시점에서 큰 부상을 당하게 되고 성이범에게 자신의 유지를 전한 후 사망. 성이범은 그를 의인이 될 수 있었던 사람이라고 하면서 아쉬워하였다. * 성이범의 옛날 동료 네 번째 에피소드의 인물. 성이범이 도척 당시 알고 지냈던 동생. 꽤 일찍 손을 털고 이 마을에 정착한 상태. 전계수의 밑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에게 성이범 이야기를 줄곧 해왔다. * 역졸대장: 정종우 분. 네 번째 에피소드의 인물. 성이겸이 전주로 내려가는 시점에서 만난 관찰사의 부하. 성이겸이 목숨을 구해주었다. 김명세와 변학수, 그리고 배무룡이 저지르는 악행을 보면서 계속해서 회의감을 느끼고 양심의 가책을 짊어지고 있다가 16화에서 결국 붙잡힌 이겸과 춘삼, 순애를 풀어주며 백성들을 구하기로 한다. 변학수에 의해 어사일행이 포위되었을때 관군듵을 설득하는 이겸을 거들어 언제까지 이렇게 살것이냐고 일갈한다. 결국 관군들이 무기를 버리자, 변학수와 김병근을 추포한다. * 촌장 네 번째 에피소드의 인물. 서학 신봉자. 순애가 알고 지냈던 아저씨로 정착을 위해 상담한다. 고을의 수탈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당하였는데, 쌀을 수탈하는 과정에서 관리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당하게 된다. 결국 이것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어 성이범이 일어나게 되는 계기를 만든다. * 건주: 김재일 분. 네 번째 에피소드의 인물. 전계수 일당. 성이범과 동료 전라도쪽의 비적단. * 변학수: [[장원영(배우)|장원영]] 분 ~~제 2의 [[조관웅]]~~ 마지막 에피소드의 인물이자 초반부터 떡밥이 있었던 수령. 과거 이겸과 순애의 가족들이 살던 마을의 감찰사로 있었고, 이범의 상관이었다. 이겸이 과거를 보러 간 사이, 순애의 가족들을 [[조선의 천주교 박해|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잡아들여 모두 죽이고,]] 순애만 살려서 자신에게 수청을 들라고 협박했다. 이를 보다못한 이범이 순애를 데리고 도망치는데, 그 도주 장면이 과거시험을 치고 복귀하던 이겸과 춘삼이 목격한 장면이었다. 김명세의 사후 전라도 관찰사로 부임한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법을 갖다 붙여 백성들을 무자비하게 유린하고, 또 이를 이용해 재산을 수탈하기도 한다. 이미 순애의 과거 에피소드로 보인 바 있지만, 성정이 잔혹하고 추악한 자로, 이전부터 약자를 짓밟고, 자신보다 신분이 아래인 여성을 무자비하게 추행해온 뼛속까지 악인인 인물.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면 짓는 소름끼치고 추악한 웃음이 일품. 영의정 김병근이 예상보다 일찍 리타이어해서 순서로만 본다면 최종보스지만, 영의정이라는 직책을 이용해서 이겸 일행에게 상당한 고난을 안겨줬던 김병근에 비해 포스로 보나, 직책으로 보나 최종보스라기보단 이겸의 동생인 이범과, 옛 정인인 순애와의 악연 청산을 위한 엑스트라 보스 정도의 위치. 아니나 다를까, 위리안치 중인 김병근을 만나게 되는데 다름아닌 본인이 김병근의 감시역이었다. 김병근의 거처를 자신이 관찰사를 맡은 전주로 옮기려고 한다. 김병근의 뒷배를 믿고 더욱더 날뛰게될 예정. 하지만 김병근은 이자를 중하게 쓸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의 관직 복귀를 위해 써먹다가 버릴 생각인듯 하다. 기방에 갔다가 관아로 복귀하는 길에 이범 일행의 습격을 받고, 혼자 도망치다가 분노한 이범에게 쫓겨 죽임을 당할 뻔 하였으나, 이후의 복수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바라는 이겸의 만류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여 도망치고, 관군을 소집한다. 15화 에서는 노예시장에 잠입한 이겸을 포위하지만 놓치고, 김병근에게서 어사출두를 막으라는 명을 듣는다. 하지만 그것은 엄연한 조정에 대한 반역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한발 물러나려 하지만,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김병근의 압박으로 결국 역관에서 이겸과 춘삼을 포위한다. 그들과 순애를 잡아 가두지만 양심의 가책을 이기지 못한 역졸대장이 그들을 풀어준다. 그리고 민란을 일으킨 이범을 붙잡아 그를 미끼로 어사출두를 하는 이겸까지 다시 붙잡지만 백성들의 편에 서고자하는 관군들이 마음을 돌려 이겸을 따르게 되고, 결국 김병근과 함께 붙잡히는데 참형을 받아 마땅한 그간 저질러온 악행에 비해 위리안치로 끝나게 되었다.[* 위리안치는 거주하는 집 울타리에 가시나무를 심어 바깥 출입을 막는 형벌의 하나다. 볼기를 쳐서 죗값을 치르는 태형은 가장 경범인 죄인이 받는 형벌이다. 장형(杖刑)도 같은 맥락이나 매 맞는 횟수가 50대 이상인 경우다. 이보다 더 중죄인에게 가해지는 도형(徒刑)은 강제노역이나 군대에 동원하는 형벌로 생활하기 어려운 변방 지킴이나 수군(水軍)에 복역시킨다. 그다음의 중형이 유형(流刑)으로 위리안치가 이에 해당된다. 물론 그다음의 형벌은 사형이다. 즉 작중에서 위리안치가 되었던 김병근의 집에 아무런 조치가 되어있지 않았던 것은 명백한 고증오류라는 이야기다.] 본래 암행어사를 공격하는 것은 조정에 대한 반역으로 간주되기때문에 하지 않으려던 것을, 김병근의 충동질로 인해 이루어진 것이 참작되어 위리안치에 처해지고 대신 그를 충동질한 장본인인 김병근이 참형을 받게 된 것. * 점순: [[차다영]] 분. 영신(다인)의 몸종. * 동수: [[박준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